삼척경찰서(서장 최현순)는 3. 6일(월) 오전 10시 삼척경찰서에서 공공기관 청렴도향상을 위한 협의체 구성 前 기관별 대표자 2명씩(10명) 참석 5개기관 공동추진에 따른 세부사항 논의를 마쳤다.

앞으로 시민들의 불만, 고쳐야 할 사안들에 대하여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살피며 고쳐 간다는 점에서 다른 기관 단체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공공기관이 앞장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무한 신뢰와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데 의미를 둔다고 본다.

이에 한발 더 나아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으로 사기진작은 물론 동기부여가 될뿐 아니라 지난해 9월 시행된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 법)의 순기능을 잘 살려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