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슈퍼 가스폭발 2명 다쳐
주문진 슈퍼 가스폭발 2명 다쳐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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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는 슈퍼에서 가스폭발이 발생,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3. 10 오후 3시 33분경  주문진 읍사무소 인근 슈퍼에서 20kg lpg가스통이 폭발하여  슈퍼주인 원모씨(53년생,여)와 손님 최모씨(59년생,남)가 2도화상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피해와 원인을 조사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