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슈퍼에서 가스폭발이 발생,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3. 10 오후 3시 33분경 주문진 읍사무소 인근 슈퍼에서 20kg lpg가스통이 폭발하여 슈퍼주인 원모씨(53년생,여)와 손님 최모씨(59년생,남)가 2도화상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피해와 원인을 조사중 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