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흥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종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해옥) 회원 20여명은 지난 10일(금) 장기간 방치돼 있던 농업용 폐기물 수거활동을 했다.
매지리 일대를 돌며 수거한 폐기물은 1톤 트럭 5대 분량으로 환경문제의 주범이 될 수 있는 각종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농약병 등이 주를 이뤘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향후 3 ~ 4회 지속할 예정이며 농촌 환경정비 및 재해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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