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호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신)는 지난 9일(목) 호저면사무소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여성결혼 이민자, 자매결연 친정어머니 등 30명과 함께 한국전통문화체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후,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콩나물무침, 돼지고기 두루치기 등 전통음식을 만들어 함께 먹으며 타국 생활의 외로움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