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동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심영호)의「희망둥지마술단」에서는 지난 3월 11일(토) 해빙기를 맞아 담벽이 붕괴된 독거노인세대(기초 수급자)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금번 사업은 차량을 포함한 재료 및 인력 등 일체가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보람과 자긍심 고취 및 주위의 미담이 되고 있다.
심영호 위원장은 “ 앞으로도 생활이 어렵거나 환경이 열악한 대상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은 물론,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희망찬 동호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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