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여성의용소방대-화촌면 노인회,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를 위한 하이트맥주공장 견학
화촌여성의용소방대-화촌면 노인회,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를 위한 하이트맥주공장 견학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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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촌여성의용소방대(대장:정경애)는 2017년 3월 17일 오전 10시 화촌면 노인회(회장:이상섭)와 하이트맥주공장 견학을 떠났다.

 이는 2017년 2월 5일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화촌면 모든 주택 내 소방시설 설치 독려를 위해 화촌여성의용소방대에서 계획한 견학으로, 견학을 마친 후에는 자체예산으로 마련한 소화기 20점(20만원 상당)을 각 마을 경로당에 제공할 계획이다.

화촌여성의용소방대 정경애 대장은 “금년 2월부터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 되었는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계신 분들도 많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해 불의의 사고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만큼, 앞으로도 면내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