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일면 복지실천연대(청일면 복지지도자협의회, 회장 이도화) 회원들은 지난 22일 청일면 봉명리 어르신들과 청일요양원 어르신 18명과 함께 원주 소재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멀리까지 나와 영화를 본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모처럼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 감사하다”라며 복지실천연대에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