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손길로 안락한 보금자리 뚝닥뚝닥
아버지의 손길로 안락한 보금자리 뚝닥뚝닥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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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봉사공동체 횡성읍분과 연합봉사활동 전개-

횡성읍 행복봉사공동체(위원장 이석원)는 3월 28일 횡성읍 추동리에 있는 소년소녀 가구를 위해 환경정비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작년까지 부자가정으로 생활하다 교통사고로 아버지가 사망하여 아이들만 생활하고 있는 5남매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총 8개 단체의 25여명이 함께 뜻을 모아 실시하게 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횡성사회복지대학봉사단(대장 김옥선), 횡성읍자율방범대(대장 김동성), 좋은이웃들봉사단(단장 이석원), 횡성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박광식), 횡성적십자봉사회(회장 고정자), 횡성읍여성의용소방대(회장 이명란), 횡성읍의용소방대(대장 김동성), 누리스타(회장 정윤철) 총 8개 단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