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 프로젝트
동해경찰서,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 프로젝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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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안전도(=범죄안전도) 향상으로 안전한 동해시 조성-

동해시 안전정보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동해경찰서(서장 김희중)은 지난 29일부터 관내 협력단체(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등 5개 단체) 및 사회단체(통장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4개 단체)와 협의, 안전정보센터를 견학하고 안전한 동해시를 조성하는데 힘써 줄 것울 당부했다.

첫 회에 북평동 통장협의회(회장 김 성) 위원 20명이 안전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관람하고 홍보동영상 시청과 관내 치안에 대한 전반적인 관제시스템(CCTV 555대 모니터링)을 소개받았다.

이 자리에서 동해경찰서 생활안전과장(경정 김여숙)은‘동해시의 CCTV 설치 비율이 도내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5대범죄를 포함하여 절도 검거율이 전년 대비 80.3%이고 절도 발생율 또한 전년 대비 38.6%를 감소시켜 CCTV가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과  앞으로 시민들의 범죄안전도 향상을 위해 CCTV 설치를 확대하고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