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청사 공공시설물 개방으로 정부3.0 실현
한국광해관리공단, 청사 공공시설물 개방으로 정부3.0 실현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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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 여가선용 및 건가증진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단의 공공시설물인 풋살장, 대강당 등을 전면 개방한다.

공단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청사 공공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며, 공단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주말(토, 일) 및 공휴일에 한해 개방한다. 단, 지역사회 및 주민의 공익적 목적이 아닌 정치 및 상품 홍보 등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는 개방을 제한한다. 대강당 및 강의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풋살장,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광해관리공단 시설담당자에게 신청관련 안내(033-902-6369)를 받아 신청하면 된다.

김익환 이사장은 “해당 시설물은 당초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사내 교육 및 행사를 위해 사용됐으나, 지역주민의 체력증진, 학습 및 문화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개방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주민의 이익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