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강릉지점(지점장 이종걸)은 4월 4일(화) 중앙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지난 지점 이전 개업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60kg(4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중앙동주민센터는 기탁 받은 쌀을 중앙동 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층 9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종걸 지점장은 “화환 대신 쌀을 받으면 이웃을 도울 수 있고, 방문객들도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돼 일석이조”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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