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 건설(대표 김인기)은 4월 6일 서석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서석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쌀10kg, 480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기탁한 쌀은 1년간 매월 경로당 규모에 따라 14개리 경로당에 차등 지원하게 되며, 이날 4월분 쌀 81포를 기탁했다.
지난 달 풍암2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식재료 30만원 상당을 전달 바 있는 김 대표는 “자연이 숨쉬는 청정 서석면에 아버지가 귀농을 했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영한 대한노인회 서석면분회장은 “김인기 대표가 어르신을 생각하는 마음을 고맙게 생각하며, 귀농귀촌 1번지 홍천군에 정착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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