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소울 & 휴식!! 가족사랑 동해 여행’
봄 여행주간 ‘소울 & 휴식!! 가족사랑 동해 여행’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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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4월 29일 ~ 5월 14일),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7개) 운영, 관내 숙박 및 음식업소 할인 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5월 황금연휴를 전후로 관광객 중점 유치를 위하여 오는 4월 29일(토)부터 5월 14일(수)까지 16일간의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손님맞이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개최한다.

봄 여행주간에는 7개의 다양한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걷기여행축제 「기차타고 만나는 감성여행 “낭만을 부탁해”」, 동해국악원의 “우리소리 흐드러져” 문화관광프로그램, 삼화사의 “생생 템 플스테이”, 「소울&휴식! 가족사랑 동해여행」 이벤트 행사, 동해 행복 플러스 우체통 운영, 관광명소와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스탬프투어, 심곡 약천 정보화마을 체험프로그램 등

특히 이중 “소울&휴식! 가족사랑 동해여행” 이벤트 행사는 행복플러스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는 관내 관광지 6곳 중 3개소 이상에서 가족사진을 찍어서 관광안내소(망상, 추암, 무릉계곡)에 보여주면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사진을 개인 SNS에 #가족사랑동해여행과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32GB USB도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봄 여행주간에 관내 숙박 및 음식업소에서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추진하여 관광객 모객 활동에 나서고 있다.

동해그랜드관광호텔 숙박비 스탠다드 80,000원, 뉴동해관광호텔 주중

10~30%할인, 동해현진관광호텔의 주중할인 50%와 객실 주말할인 30% 그리고 조식부페 10%할인, 다향팬션 성수기 10%할인, 심곡약천 정보화 마을 체험상품 10%할인, 보나베띠 행사메뉴 10%할인 등

선우대용 안전도시국장은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동해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동해시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