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은 모내기 철을 맞아 이앙기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이교육은 4월 17일부터 이틀간 이앙기 임대신청을 한 농가 200명을 대상으로 이앙기 제조회사에 따라 맞춤형 체험교육 형태로 시행되며 기종별 점검요령과 사고 발생시 응급조치요령도 포함한다.
지성현 농촌자원과장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이앙기가 효율적으로 임차될 수 있도록 기동수리반을 편성하여 휴일에도 특별근무를 하는 등 농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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