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정면 자생단체, 꽃길 조성사업 추진
원주시 지정면 자생단체, 꽃길 조성사업 추진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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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지정면 주민들이 지난 14일(금) 2017년 지정면 꽃길 조성사업의 하나로 도로변에 리빙스톤데이지, 페츄니아, 구절초 등 6,000여 본의 봄 꽃묘를 식재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진한옥),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정귀), 이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의용소방대(대장 이완승), 자율방범대 (대장 장경구), 생활개선회(회장 이영순) 등 8개 자생단체 회원 및 마을주민 70여명이 참여했다. 지정면 새마을부녀회는 보통삼거리 일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이장  협의회는 가곡소공원 일원, 이외 5개 자생단체 및 간현2리 이장 등 마을주민은 간현2리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불법폐기물 투기지역인 자갑동 마을표지석 인근 도로변은 마을 주민들이 식재대상지를 정지하고, 가로화단을 만들었다. 지정면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활력화 사업의 하나로 보통소공원 등 도로변에 봄 꽃묘를 추가 식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