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기호 113번, 안보대통령후보는 국민입니다!
(기고)기호 113번, 안보대통령후보는 국민입니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7-0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천경찰서 정보보안과 임혜숙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서서히 우리의 눈앞에 다가 오고 있다. 강원도민은 각자의 영역에서 세계의 손님들 마중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북한의 도발이 나날이 고조되는 가운데 동계 올림픽의 주인으로서 안보의식의 결집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안보상황이 심각하다고 답변한 사람은 71%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조사의 결과보다 20%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안보의 치안이 곧 대한민국의 안보치안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튼튼한 안보의식을 확립하기 위한 참여가 절실하다.

경찰청은 국민의 안보 의식 함양과 국가관 확립으로 나아갈 참여의 소통을 위한 「2017년 안보사랑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안보의식이 상대적으로 약한 10대를 중심으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이번 참여를 통해 안보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의 실천을 위한 기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우리 국민이며, 그 존재는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곧 있을 대선에 국민의 관심이 주목되는 시기,

그 전에 우리 국민 모두가 국가안보의 대통령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