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가 20일 오후 2시 동해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정성모 시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 릴레이 행사에는 40개단체 949명이 참가 신청하여 (사)한국부인회 동해시지회의 경로당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4월27 일부터 5월 11일(14일간)까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기차여행, 마술공연, 심폐소생술 시범, 해 안숲길 가꾸기, 해동검도 시범공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이 시 전역에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