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여주 나들목 주변 진출입로 갈등 해결 실마리
북여주 나들목 주변 진출입로 갈등 해결 실마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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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제2영동고속도로 북여주나들목 주변 진출입로 갈등 해결과 관련하여 농로나 용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농경지에 피해가 없도록 대체시설을 완비하여 도로를 확포장하기로 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조정(‘17. 4. 14)시 제2영동고속도로의 사업관리자로서 북여주나들목 주변 진출입로 갈등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조정서에 서명했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역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농로나 용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농경지에 피해가 없도록 대체시설 완비 등은 제2영동고속도로(주) 및 시공사가 시행하는 것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