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가람 영화관 운영수익 향토장학금 기탁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가람 영화관 운영수익 향토장학금 기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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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 작은영화관인 가람 영화관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선태)”는 지난해 9월 8일 개관 후 12월까지 4개월 간의 운영 결산 결과 인건비, 제세공과금 등을 제외한 순수익금이 28,402,000원으로 정산되어 운영수익금의 10%를 향토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앞서, 가람 영화관 위수탁 협약사항에 따라 28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시장에게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향토장학금 2,840,200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