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노인 등 어르신 50명에게 영양 많은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가 열렸다.
영월군 중동면 녹전1리 시골밥상(대표 : 최종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녹전1리 어르신들에게 삼계탕(50인분)을 대접했다.
최종명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끓였는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쁘고 보람된 행사였다.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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