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署, “금융기관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봉화경찰서(서장 손부식)는, 최근 금융기관 대상 강력범죄 사건을 계기로, 자위방범체제 구축 및 범죄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관내 금융기관은 31개소가 있으며 대부분 청원경찰이 미배치 되어 있고 자체 CCTV 등 기계경비에 의존하고 있어 범죄에 취약한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봉화경찰서는 지역특성상 파출소 단위에서 읍·면 단위의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5.2(화)까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손 서장은 금융기관 관계자에게 CCTV 사각지대가 발생치 않도록 관리하고 한달음 시스템 등 기계적 시스템 구축으로 보안강화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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