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태권 위원장은 지난 5월 1일(월) 북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장학금 일백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10명에게 지원해 달라고 기탁했다.

박태권 위원장은 교육지원 사업을 위해 작년 상반기에 일백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초등학생 8명에게 전달하고, 하반기에도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에게 일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로써 관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 부여는 물론 재능 발굴을 통한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매월 백미10kg 31포를 정기 기탁하고 있으며 동해시민장학회 및 뒷들나눔은행의 난방비지원, 집수리 지원,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매년 2천5백만원 상당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태권 위원장은 본인의 기부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