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희망키움통장(Ⅰ),(Ⅱ) 가입자를 5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11일간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이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 중 근로활동을 하는 가구에 대하여 목돈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은 기초생계·의료수급자가 근로활동을 하면서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이내 탈수급하는 경우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며, 희망키움통장(Ⅱ)은 기초주거·교육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신청하고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매월 본인이 적립하는 10만원에 대하여 근로장려금을 1:1 매칭 지원하여 3년 가입 시 본인 저축액 360만원에 정부지원금 360만 원을 합한 720만원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 희망키움통장(Ⅰ) 신청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희망키움통장(Ⅱ) 2월, 5월, 8월, 10월 4차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삼척시에서는 91가구가 희망키움통장(Ⅰ),(Ⅱ)사업에 참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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