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1동 주택관리공단 강릉교동2관리소(소장 이세경)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12일(금)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개최된 ‘제45회 어버이날 기념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에서 강원도지사상(단체상)을 수상했다.
강릉교동2관리소는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경로당 및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관광, 경로잔치, 문화공연행사, 관리홈닥터 등)을 운영하고, 효 사상 앙양 및 실천을 위해 노력,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공적을 인정받았다.
수상을 마친 이세경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효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