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구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범, 부녀회장 김미숙) 20여명은 지난 13일(토) 통일아파트 앞에 위치한 새마을 소공원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쉼터를 깨끗이 정비하고, 채송화 꽃씨 파종 및 새마을 깃발 교체 작업도 했다.
이 공원은 지난 4월 꽃잔디와 도라지 및 메밀 꽃씨를 심어 도심 속 소공원으로서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마을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조성된 곳이다.
김미숙 회장은 “무덥고 가문 날씨가 계속되지만, 올 한해 공원을 잘 가꾸어, 주민 모두 기분 좋게 방문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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