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우산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회장 김학배, 김병숙)는 지난 13일(토) 오전 11시 우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2017년 우산동 한마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풍성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김학배, 김병숙 회장은 “경로효친 사상이 사회전반에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효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