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동해물류센터(동해시 공단1로 327)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화) 「어르신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북평동 이도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56명에게 삼계탕과 음식을 준비하여 제공했다.

북평동이 고향인 최국희 소장은 이도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25개 경로당 어르신에게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삼계탕과 음식을 대접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최국희 소장은 평균 수명 상승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자녀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주로 경로당에서 시간을 보내시는데 간식이라도 제공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일을 추진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자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관심을 가질 계획이며, 이런 분위기가 시 전체적으로 확산되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