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1함대 수리창, 땀에 젖은 연탄배달
해군1함대 수리창, 땀에 젖은 연탄배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군1함대 수리창 40명 연탄 배달 봉사

동해시 해군 1함대 수리창 사랑드림봉사단(단장 심중호 창장) 회원 40명은 지난 5. 17일(수) 장애인 연탄 배달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가 배달한 연탄 수량은 400장이며 40명의 대규모 인력 투입으로도 쉽지 않은 힘든 구간을 무더위 속에 두 시간 넘게 진행되었다.

이날 배달지역으로 발한동 관내 동문산길 중턱에 거주하는 장애인 A씨 가구로, 수리창 관계자는“주택이 워낙 고지대에 위치한데다 차량 진입도 어려운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에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