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이용고객 및 전직원들이 함께 전하는 작은 손길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수)는 `15. 5. 27(수) 강릉시에 소재한 초록우산 강원동부 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재단을 방문하여 코레일 직원과 고객들의 참여로 조성된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730,460원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액 기부행사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권익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코레일 직원과 고객들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을 담은것으로 김용수 강원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 바라며, 사랑의 저금통 뿐만 아니라 아동들을 위한 기차여행 해피트레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늘려 나아겠다.”고 밝혔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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