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화재피해막은 민간인 유공자 표창 수여해
횡성소방서, 화재피해막은 민간인 유공자 표창 수여해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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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일 발생한 화재로 신고 및 초기소화에 공적이 있는 민간인 유공자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표창의 유공자로 선정된 식당 대표 전경선씨(58)는 지난 5월 2일 오전 11시 58분경 횡성읍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신속한 화재신고 및 초기 진화활동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공로를 인정받았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 “빠른 판단력과 적극적인 초기 화재진압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킨 용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