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 여성 대상 강력범죄 예방 민-경 합동순찰 전개
삼척경찰, 여성 대상 강력범죄 예방 민-경 합동순찰 전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척경찰서(서장 최현순)는 지난 5.24일(수) 오후 8시 여성대상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협력단체 등 50여명과 함께 합동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도계자율방범대․도계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30여명과 강원대학교 봉사동아리 로타랙트 회원 10명 및 경찰관 등 50여명이 합동순찰에 참여했다.

경찰은 매월 2회씩 자율방범대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주택가, 상가밀집지역, 후미진 골목길 등 구석구석을 돌며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있어 실질적인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편, 도계자율방범대(대장 이만덕)는 강원지방경찰청 주관 2017년 상반기 베스트자율방범대 선발 심사에서 도내 285개대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