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대통합 달성을 위한 ‘2017 우천면 화합행사’가 오는 6월 5일 11시 (구)전재가든에서 개최된다.

우천면은 올해 상반기 횡성군청의 모든 부서가 별도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부서별 화합행사를 부서만의 행사로 제한하지 않고 민선6기 시책인 대통합 달성을 위해 이장협의회 및 대통위원회, 동횡성농협까지 확대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친선족구대회를 시작으로 2부 보물찾기게임으로 진행되며, 보물찾기게임 경품은 사치품을 제외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횡성군에서 추진중인 청렴도 향상 대책에도 크게 위배되지 않을 전망이다.

오준석 우천면장은 “이번 화합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장소를 빌려준 김형일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천면 대통합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