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서장 손부식)는 6. 9일(금), 최근 봉화군내의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직접 찾아가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지원활동에서는 봉화경찰서 직원 15여명이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최OO家를 방문하여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마음을 위로하며 수박밭 비닐제거 등 농가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손 서장은 “이번 우박으로 농가에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경찰관들의 작은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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