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보건소, 자살예방정책 토론회 및 자살위기개입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
원주보건소, 자살예방정책 토론회 및 자살위기개입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
  • 편집국
  • 승인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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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보건소에서는 정신건강증진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예방정책 토론회 및 자살위기개입 실무자 역량강화 워 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8월 21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자살예방정책 토론회에서는 자살시도자 사례관리의 효과와 원주시자살예방사업 5년 간의 성과 보고 및 국가자살예방 사업의 방향을 발표하고, 지역사회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살예방의 대안을 토의하게 된다.

또한 전국 시군구 정신건강사업 및 자살예방사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청송관 세미나실에서 21일~22일(1박2일) 개최되 는 자살위기개입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는 자살시도자들에게 효과 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전달하여 자살시도자 사례관리자들의 역량을 강 화하고 소진된 심신을 회복 할 수 있는 음악 감상의 시간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 조성의 확산과 자살예방사업의 효과가 기대된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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