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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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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 산양 3마리 태어나...암수는 아직 미확인, 6월 중 1마리 더 출산 예상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또다시 새끼 산양이 태어났다.

이번에 양 구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태어난 새끼 산양은 모두 3마리로 확인됐으며, 지난달 27일부터 30일 사이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태어난 새끼 산양의 암수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새로 태어난 산양의 행동 및 먹이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보아 3마리 모두 건강은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는 2007년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8마리의 산양이 태어난 가운데 이번에 새로 태어난 산양 3마리를 포함해 현재 30마리의 산양을 관리하고 있으며, 산양 증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양증식복원센터 관계자는 “6월에도 1마리의 산양이 추가로 더 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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