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 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삼척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 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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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지역자활센터(대표 박만호)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2016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자활경로를 제공하기 위하여 민간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 필요와 이에 따라 정기적인 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평가하는 것으로 전국 238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17년 2월~5월까지 4개월간 실시되었다.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자활성과,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관리, 센터운영 등 공통지표와 외부자원연계, 지역사회기여 및 협력, 사업개발등 특성화지표에서 2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약 1,800만원의 추가운영비를 인센티브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삼척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주민의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삼척시로부터 위탁의뢰를 받아 개별상담 후 필요에 따라 교육, 훈련, 자원연계, 사업개발등 다양한 지원 및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저소득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자활사업운영, 취․창업 및 자활기업등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