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김화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솔리언또래상담 “혼밥은 싫어! 같이 먹자” 캠페인 전개했다.

이날 김화공업고등학교 또래상담자 학생 17명과 함께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친구들을 한명씩 찾아가 주먹밥을 나눠 주었으며 교내 혼자 밥 먹는 친구들에게 다가가 친구 되어주기 활동을 가졌다.

혼밥은 싫어! 같이 먹자 캠페인은 학교 내 혼자 밥 먹는 친구들에게 또래상담자들이 찾아가 친구 되어주기를 실천함으로 청소년의 어려움을 다른 또래가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장려하는데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철원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솔리언또래상담사업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