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회의 및 워크숍 개최
동해시 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회의 및 워크숍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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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민간협력 활성화 논의

6.16.(금) 10시30 북평동행정복지센터/북평+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민간협력 활성화 논의-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태권)는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실현과 복지허브화 조기 정착을 위해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는 6. 16(금) 북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상반기 통합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1월 24일에 북평동을 중심동으로 하여 송정동을 관할동으로 하는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이 출범했다.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불편 대상자를 방문하는 서비스 활성화, 대상자별 욕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통합서비스 지원, 복지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조직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복지업무를 추진해 왔다.

이번 통합회의 및 워크숍은 취약가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고 위험가구의 선제적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민간협력 활성화 및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맞춤형복지 사업을 위한 지역 공동체사업 발굴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예 북평동장은 “이번 합동회의 및 워크숍을 통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북평, 송정동간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으로 복지허브화 성공에 선도적 역할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