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춘양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화군 춘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소남)는 6월 15일(목)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춘양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반찬을 만들어, 돼지불고기 등 3종의 반찬을 도시락에 담아 지역의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노소남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다듬고 반찬을 준비해주신 새마을 지도자협의 회원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전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양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이 밖에도 사랑의 김장담그기, 숨은자원모으기, 환경정화활동 등의 지역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