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봉화군연합회 회원농가 우박피해 일손돕기
한농연 봉화군연합회 회원농가 우박피해 일손돕기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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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회장 이용우)에서는 지난 19일(월) 우박피해를 입은 회원농가에 일손돕기를 지원했다.

이용우 연합회장을 비롯한 14명의 임원 및 회원들은 한낮의 온도가 31℃에 이르는 폭염속에서도 우박피해로 상심이 큰 회원농가(정의창 농가)의 수박밭에 수박 비닐씌우기 등에 일손을 보태며 격려했다.

또한 이용우회장은 “극심한 가뭄과 농산물 가격하락에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이번 우박피해까지 떠안으면서 회원농가는 더욱 영농의욕을 상실하고 있다.”, “하루빨리 우박피해를 이겨낼 수 있도록 수확 할 때까지 틈틈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힘을 보태고 피해농가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