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직업훈련과정, 중소기업 경리실무자과정 수료
여성가족부 직업훈련과정, 중소기업 경리실무자과정 수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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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생 16명/ 전문교육, 직무소약교육, 취업대비 교육 등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는 「중소기업 경리실무자 과정」 수료식이 지난 6월 23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동해YWCA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훈련생 16명을 선발하여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지난 4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188시간의 컴퓨터 활용능력 배양을 통한 현장 실무 위주의 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훈련생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여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이 취업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정은 중소기업체 사무 경리직 인력 수요와 회계 및 경리 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지역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참가자는 한국생산성본부(KPC)에서 발급하는 ITQ(한글, 엑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체 및 사무관련 업체 취업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직업훈련상담 및 구직상담을 원하는 여성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상담(033-533-6077 / 1544-1199) 가능하며, 방문시에는 동해YWCA(발한동 소재) 1층으로 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