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6월 5일 오전 10시제20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기념행사를 삼척해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환경단체와 기업체 등 30여개 단체, 300여 명이 참가하여 삼척해변 일원 쓰레기 수거및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활동을 가졌다.
한편 마른 가뭄이 심각했던 강원도에 이날 촉촉한 단비까지 내려 더욱 환경에 날 참가한 지역 주민들을 기쁘게 했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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