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예술창작인촌은 7월 10일(월)부터 12월 30일(토)까지 강릉예술창작인촌 1층 로비 갤러리에서‘2017릴레이 개인전’을 개최한다.

7월 10일 박혜용(참공예연구소) 작가를 시작으로, 고선희(솜씨공예) 8월 14일 ~ 8월 26일, 윤종구(도예공방 빔) 최윤희(수규방) 10월 2일 ~ 10월 14일, 박인숙(임영규방) 10월 16일 ~ 10월 28일, 황상봉(황상봉 우드스튜디오) 10월 30일 ~ 11월 11일, 박태혜(갤러리 토토) 11월 13일 ~ 11월 25일, 박하율(율디자인) 12월 4일 ~ 12월 16일, 김경동(강릉요) 12월 18일 ~ 12월 30일까지 이어진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을 대표하는 수공예 작가들의 릴레이 전시회인 만큼 관람객들이‘공예도시 강릉’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릉시민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강릉예술창작인촌은 20여개의 수공예 공방과 방짜수저전시실, 동양자수박물관이 입주해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