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최승주)와 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영운)는 7월 7일(금) 강릉시 보건소 2층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강릉 및 천안 서북구 자율방범대원 뿐만 아니라 충남자율방범연합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 상영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

 최승주 강릉시자율방범연합대장은“방범대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얼마남지 않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운 천안시서북구자율방범연합대장은 “오늘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방범활동과 자원봉사 분야에서의 상호 교류 및 정보공유를 통해 자율방범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