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취약계층에 집수리사업 앞장
대명리조트 취약계층에 집수리사업 앞장
  • 편집국
  • 승인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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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대표이사 안영혁)는 남면 지역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하여 6월 8일부터 3일간에 걸쳐 도배장판, 지붕보수, 부엌개량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평소 홍천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담당등과 연계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주로 도움의 손길과 연결하여 누구나 현장 봉사가 가능하며, 봉사자가 가장 많은 보람을 느끼는 사업이기도 하다.

대명리조트 안영혁 대표이사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구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대명복지재단에서는 홍천읍 태학리에 지난해 까지 12가구를 신축하여 기부채납해 홍천군에서 무주택자를 심사하여 입주시켰으며, 금년도에도 3가구를 신축하기 위해 관련 인·허가등을 마치고 10월경 사업이 완료될 예정으로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오는 10월에 완공예정인 3가구를 위한 건축물은 관내 무주택자등을 심사하여 연말에 입주하게 된다.

엔사이드/공태영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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