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고등학교 전학년 전면 무상급실 실시 요구 공동기자회견이 18일(화) 오전 10시 30분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졌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2013년 말부터 매년 고교 무상급식을 추진했으나 도의회의 관련 예산 전액 삼각과 시·군의 부정적 시각과 예산 편성 비율에 따른 당위성 문제로 반대에 부딪혀 번번이 좌절되고있다.
최근 도의회의장 , 도교육감 , 도지사 , 도시장군수협의회장 등 4 개 기관장의 강원도내 고등학교 무상급식 시행에 대한 논의 제안 등 무상급식 실시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강릉경실련과 강릉시민행동은 고등학교 전학년 전면 무상급식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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