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7-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연중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직접 듣기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해결에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

정부는 규제개혁을 성장 동력에 다시 불을 붙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규제개혁은 규제 신설·강화단계부터 영향평가, 사전심의 등을 통해 불공정한 규제가 행정 편의적으로 만들어져 기업과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산림사업 중 발생되는 애로 및 건의 사항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성과를 알려 더 많은 국민이 규제개혁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