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1교 투신자 택시기사와 119상황요원의 기지로 살려
소양1교 투신자 택시기사와 119상황요원의 기지로 살려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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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소방서는 26일(수) 새벽 2시 48분경 춘천 소양1교에서 음주 후 택시에서 내린 40대 남성이 강물로      투신한 것을 택시기사 김모(남/60대)씨가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투신한 남성은 출동한  119 요원과 택시기사 김모씨에 도움으로 10분여 만에 무사히 구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