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는 26일(수) 새벽 2시 48분경 춘천 소양1교에서 음주 후 택시에서 내린 40대 남성이 강물로 투신한 것을 택시기사 김모(남/60대)씨가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투신한 남성은 출동한 119 요원과 택시기사 김모씨에 도움으로 10분여 만에 무사히 구조되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