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은 6. 11일 오후 강릉의료원을 방문 강원도 국가감염병 지정병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음압병실 현황 및 관련시설을 둘러보고 철저한 운영관리로 메르스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를 당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강릉의료원은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완벽하게 시설된 음압병실에서 일반 환자들과 분리 수용하여 치료하고 있어 메르스 전염 우려는 전혀 없다는 설명을 관계자로부터 들었으며,

강릉시에서는 메르스 대책본부 운영 등 정부, 보건당국과 함께 메르스 예방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는 “평소대로 생업에 전염해 주시고 개인위생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신다면 크게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거듭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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