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경찰서(경찰서장 김성근)는 지난 8. 1일부터 인제군민이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중심으로 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강원도 최초로 시행중에 있다.
이번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각 읍면별 지도를 제작, 관공서터미널아파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비치하고 주민이 순찰을 원하는 장소를 선정토록 하는 순찰신문고를 운영, 이를 토대로 순찰하는 주민접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제경찰서장은, “인제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민밀착형 탄력 순찰을 시행함으로써 치안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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